[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가 한국 기업 최초로 유럽 인적자원상을 받았다.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유럽인재개발협회(EAPM)과 언리쉬(UNLEASH)에서 주최하는 유럽 최대 인적자원개발(HRD) 컨퍼런스인 언리쉬 월드(UNLEASH WORLD)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언리쉬어워드(UNLEASH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언리쉬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글로벌 인사·디지털 미디어그룹이다.
언리쉬어워드는 미국의 인재개발협회(ATD)와 함께 글로벌 HRD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과거 로레알과 유럽 1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했다. 올해도 1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에 도전했다.
언리쉬는 한국도로공사가 학습 및 개발(L&D) 전략을 구체화하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으며 독서경영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득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도로공사의 인재상인 익스팬더(Expander), 길의 가치를 확장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HRD 분야 트렌드인 인공지능(AI) 이슈를 교육에 접목해 미래를 대비한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16일 유럽인재개발협회(EAPM)과 언리쉬(UNLEASH)에서 주최하는 유럽 최대 인적자원개발(HRD) 컨퍼런스인 언리쉬 월드(UNLEASH WORLD)에서 한국 기업 최초로 언리쉬어워드(UNLEASH AWARD)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득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장(오른쪽)이 16일 프랑스 파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언리쉬 시상식(2024 UNLEASH AWARD)’에서 마크 콜만 언리쉬 최고경영자(CEO)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도로공사>
언리쉬는 영국 런던에 소재한 글로벌 인사·디지털 미디어그룹이다.
언리쉬어워드는 미국의 인재개발협회(ATD)와 함께 글로벌 HRD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과거 로레알과 유럽 1위 통신사인 도이치텔레콤 등 유명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했다. 올해도 1천여 개의 글로벌 기업들이 수상에 도전했다.
언리쉬는 한국도로공사가 학습 및 개발(L&D) 전략을 구체화하고 연계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했으며 독서경영으로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높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
이득순 한국도로공사 인재개발원장은 수상 소감으로 “도로공사의 인재상인 익스팬더(Expander), 길의 가치를 확장하는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물이다”며 “앞으로도 HRD 분야 트렌드인 인공지능(AI) 이슈를 교육에 접목해 미래를 대비한 인재 육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