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79포인트(1.41%) 하락한 2568.31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투자자가 236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195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4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YGPLUS(22.41%), 계양전기(19.73%) 일정실업(12.83%)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일신석재(6.47%), 퍼스텍(5.25%), 대교(4.83%), 신원(2.95%)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흥행에 음원유통을 맡고 있는 YGPLUS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계양전기 주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2884억 원 규모 시트모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1.36%), SK하이닉스(-0.42%), LG에너지솔루션(-3.08%), 삼성바이오로직스(-1.74%), 현대차(-1.48%), 셀트리온(-1.83%), 삼성전자우(-0.90%), 기아(-2.63%), KB금융(-0.75%), 신한지주(-0.72%) 주가가 빠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1.55%), 중형주(-1.53%), 소형주(-1.16%)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1.18%), 보험(1.15%), 통신(0.67%)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2.78%), 화학(-2.67%), 철강금속(-2.35%), 서비스(-2.05%), 의약품(-1.91%), 건설(-1.81%), 제조(-1.75%), 기계(-1.72%), 전기전자(-1.66%), 섬유의복(-1.66%), 음식료(-1.61%), 운수창고(-1.55%), 운수장비(-1.38%) 등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베팅사이트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당선 확률이 치솟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재정적자 증가 우려가 거론되며 증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개인적으로는 펜실베이니아 등 7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 모두 오차범위에 있어 대선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18.61포인트(2.45%) 하락한 741.34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1514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80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3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리가켐바이오(1.61%)을 제외하고 빠지고 있다.
알테오젠(-2.14%), 에코프로비엠(-4.12%), 에코프로(-3.86%), HLB(-1.97%), 클래시스(-7.92%), 엔켐(-3.61%), 휴젤(-2.09%), 삼천당제약(-1.79%), 리노공업(-2.31%) 주가가 내리고 있다. 류수재 기자
22일 오전 10시2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6.79포인트(1.41%) 하락한 2568.31에 거래되고 있다.
▲ 22일 오전 장중 코스피지수가 하락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기관투자자가 2362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195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4238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피 상장 종목에서 YGPLUS(22.41%), 계양전기(19.73%) 일정실업(12.83%) 주가가 급등하고 있고 일신석재(6.47%), 퍼스텍(5.25%), 대교(4.83%), 신원(2.95%) 등의 주가가 오르고 있다.
아티스트 블랙핑크 로제의 ‘아파트’ 흥행에 음원유통을 맡고 있는 YGPLUS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계양전기 주가는 현대자동차그룹과 2884억 원 규모 시트모터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모두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1.36%), SK하이닉스(-0.42%), LG에너지솔루션(-3.08%), 삼성바이오로직스(-1.74%), 현대차(-1.48%), 셀트리온(-1.83%), 삼성전자우(-0.90%), 기아(-2.63%), KB금융(-0.75%), 신한지주(-0.72%) 주가가 빠지고 있다.
코스피지수를 규모별로 보면 대형주(-1.55%), 중형주(-1.53%), 소형주(-1.16%) 주가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1.18%), 보험(1.15%), 통신(0.67%)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반면 의료정밀(-2.78%), 화학(-2.67%), 철강금속(-2.35%), 서비스(-2.05%), 의약품(-1.91%), 건설(-1.81%), 제조(-1.75%), 기계(-1.72%), 전기전자(-1.66%), 섬유의복(-1.66%), 음식료(-1.61%), 운수창고(-1.55%), 운수장비(-1.38%) 등의 주가가 떨어지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미국 베팅사이트 폴리마켓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당선 확률이 치솟고 있다”며 “트럼프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세정책 불확실성과 재정적자 증가 우려가 거론되며 증시 발목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 연구원은 “개인적으로는 펜실베이니아 등 7개 경합주의 여론조사 결과 모두 오차범위에 있어 대선 결과를 지켜보는 것이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도 밀리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과 비교해 18.61포인트(2.45%) 하락한 741.34에 사고 팔리고 있다.
외국인투자자가 1514억 원어치를, 외국인투자자가 80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개인투자자가 234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리가켐바이오(1.61%)을 제외하고 빠지고 있다.
알테오젠(-2.14%), 에코프로비엠(-4.12%), 에코프로(-3.86%), HLB(-1.97%), 클래시스(-7.92%), 엔켐(-3.61%), 휴젤(-2.09%), 삼천당제약(-1.79%), 리노공업(-2.31%) 주가가 내리고 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