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K텔레콤이 e스포츠팀 ‘T1’과 함께 청년을 응원하는 팬미팅 행사를 열었다.
SK텔레콤은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T1과 SK텔레콤 청년 가입자 200명이 만나는 팬미팅 행사 ‘0XT1 녹음회 팬미팅’을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 20일 서울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열린 팬미팅에서 (왼쪽부터)'케리아' 류민석, '구마유시' 이민형, '페이커' 이상혁, '오너' 문현준, '제우스' 최우제 T1 선수단과 SKT 청년 고객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SK텔레콤 > |
T1 소속 이상혁, 최우제, 문현준, 류민석, 이민형 선수와 지난 7월 갤럭시 Z폴드·플립6을 개통한 만 13~34세 가입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200명이 만났다.
팬미팅은 T1 선수가 SK텔레콤 가입자에게 응원 메시지를 녹음해 주는 행사와 T1 선수들과 고객이 응원을 공유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팬미팅 참석자에게는 T1 선수들의 사진과 사인이 담긴 한정판 마우스 패드가 제공됐다.
온라인 팬미팅에 참여한 3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2만9천 원 상당의 T1 한정판 로밍 카드(데이터 이용 쿠폰)가 제공한다. 김규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