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생명이 광고비 부담을 느끼는 소상공인들의 온라인 마케팅을 돕는다.

미래에셋생명은 상생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사업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지원’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개 회사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소상공인 온라인 마케팅 돕기 위한 ‘숏폼 콘텐츠’ 제작 지원

▲ 미래에셋생명이 소상공인 숏폼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사업에서 짧은 영상 콘텐츠인 ‘숏폼’ 전문 제작사 ‘5초광고’와 협력해 소상공인의 숏폼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판로 개척을 돕는다.

참가를 원하는 소상공인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파이브닷’을 내려받은 뒤 신청하면 된다.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이번 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따라 다양한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