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에 경구용 콜레라백신 '유비콜 플러스'를 납품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30일 유니세프에 유비콜 플러스 383만7800도스(1회 투여량)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 유니세프에 경구용 콜레라백신 납품, 약 88억 규모

▲ 유바이오로직스가 유니세프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633만2379달러(87억7033만2450원)로 유바이오로직스의 2023년 연결기준 매출의 12.64% 수준이다.

계약 기간은 30일부터 2024년 9월29일까지다. 콜레라백신은 유니세프 예맨에 공급된다.

유바이오로직스는 “계약일자는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발주서를 수령한 일자”라고 설명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