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하이브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가 29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가 8월3일자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
지민은 솔로 앨범 기준으로 지난해 발매한 솔로 1집 '페이스'(2위)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빌보드200은 앨범의 인기를 나타내는 빌보드 메인 차트로 실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정한다.
지민의 새 앨범은 음반 판매량 7만4천 장, SEA 판매량 1만5천장, TEA 판매량 7천 장을 기록했다. 김민정 기자
빌보드가 29일 공개한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2집 '뮤즈'가 8월3일자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200 차트에 2위로 진입했다.
▲ 29일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발매한 솔로 2집 '뮤즈'가 미국 빌보드 200차트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하이브>
지민은 솔로 앨범 기준으로 지난해 발매한 솔로 1집 '페이스'(2위)에 이어 두 번째로 '빌보드200'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빌보드200은 앨범의 인기를 나타내는 빌보드 메인 차트로 실물 음반 판매량,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SEA), 디지털 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TEA)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정한다.
지민의 새 앨범은 음반 판매량 7만4천 장, SEA 판매량 1만5천장, TEA 판매량 7천 장을 기록했다. 김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