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기업은행 하반기 전국영업점장회의 열어, 김성태 “유망기업 발굴해 뒷받침”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4-07-19 15:27:3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기업은행 하반기 전국영업점장회의 열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42189'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태</a> “유망기업 발굴해 뒷받침”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19일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에서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 IBK기업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김성태 IBK기업은행장이 하반기 중점 과제로 균형성장, 여신건전성 등을 강조했다.

김 행장은 19일 경기도 고양 IBK기업은행 서부지역본부에서 하반기 전국 영업점장 회의를 열고 각 지역의 현안을 점검했다.

김 행장은 하반기 중점 추진 과제로 △균형성장 기반 확충 △철저한 여신건전성 관리 △고객신뢰 최우선 경영 △디지털 전환 가속 △비은행 부문 성과 개선 등을 제시했다.

김 행장은 “국가와 사회의 활력과 역동성은 성장하는 기업들로부터 나온다”며 “국가경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그들이 성장하는 데 진실된 뒷받침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고객과 사회로부터 신뢰받기 위해 금융사고 발생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영업현장도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며 효율적으로 일하는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행장은 4월 화재 피해를 입었던 선일금고제작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인근 기업은행 영업점을 찾아 거래기업을 위한 적극적 지원을 당부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중국 BYD 스텔란티스 출신 임원 다수 영입, 유럽 관세인상에 진출 의지 보여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도 소액투자자 관심 낮아, '추격매수' 여부가 장세 관건
애플 3분기 실적발표 앞두고 전망 긍정적, 아이폰16 중국 수요가 '버팀목'
현대차 국내 최대 규모 재생에너지 수급계약 체결, "2045년 100% 재생에너지 전환"
머스크 "한국인구 3분의 1로 줄어들 것, 2040년 휴머노이드 100억개로 사람보다 ..
메리츠증권 “한화오션 목표주가 하향, 비용 반영 우려 3분기 실적서 확인”
LG이노텍 중희토류 대신 합금물질 사용한 '친환경 마그넷' 개발, 중국 공급망 리스크 완화
TSMC 2나노 파운드리 초반부터 '멀티' 전략, 삼성전자 인텔 부진에 독점 노려
구글 ‘웨이모’ 주행건수 급증해 사업화 속도, 피차이 CEO 현대차 협업 언급
EU 오늘부터 중국 전기차에 최고 45.3% 관세폭탄 확정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