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노량진 뉴타운은 부동산 불황기에도 꾸준히 투자자들의 문의와 거래가 이어질 만큼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 곳이다. 

특히 여의도, 용산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역과 가깝기 때문에 서울 뉴타운 가운데 손꼽히는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하다.

노량진 뉴타운의 1~8구역 외에도 근처에 있는 13존치관리구역도 눈여겨볼 만 하다. 하지만 현지 부동산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 다가구의 비중이 높아 지주들이 수익성 좋은 건물을 포기할 이유가 없어 재건축에 반대할 가능성이 높다.

상도동 242번지 모아타운 대상지, 상도동 279번지 모아타운 대상지 역시 투자자들 사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노량진 뉴타운과 근처의 재개발 구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https://cafe.naver.com/goodrichmen
 
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