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놀자와 인터파크가 국내숙소 예약 시 최대 5만 원을 할인해주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동참한다.
야놀자·인터파크트리플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아 국내숙소 예약시 할인 혜택을 주는 캠페인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8일 밝혔다.
여행가는 달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캠페인이다. 민관협력 프로젝트 ‘숙박세일 페스타’는 지역관광 활성화 취지로 진행된다.
야놀자와 인터파크는 28일부터 30일까지 ‘지역특별기획전’을 통해 12개 광역자치단체에 위치한 숙소를 예약 시 5만 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7만 원 이상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숙박세일 페스타 본 행사는 6월3~30일 진행한다. 트리플까지 합세해 비수도권 숙소 예약시 3만 원(7만 원 이상 결제 시), 2만 원(2만~7만 원 결제 시)을 각각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한다.
각 플랫폼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쿠폰을 배포한다. 지역특별기획전과 본 행사 가운데 하나만 참여할 수 있다.
쿠폰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숙박기간은 7월14일까지이다.
플랫폼별 추가 혜택도 있다.
야놀자는 프로모션 기간 ‘미리 예약’ 전용 최대 5만 원 할인 등을 포함한 쿠폰팩을 지급한다. 인터파크는 경북 소재 숙소를 예약(일부기간 한정)하거나 제휴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숙박세일 페스타 쿠폰과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는 최대 3만 원 할인 혜택을 준다.
트리플은 6월2일까지 사전 인증 완료시 추첨을 통해 국내 숙소 최대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6월3일부터 5일까지 4만 원 할인쿠폰(7만 원 이상 결제 시)을 선착순 지급한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