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위메이드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이하 미르M)'의 중국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위메이드는 중국 게임기업 더나인과 미르M의 현지 배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위메이드, 중국 게임사 더나인과 미르M 현지 배급계약 체결

▲ 위메이드가 2022년 출시작 미르M의 중국 서비스를 위한 배급계약을 체결했다.


미르M은 위메이드가 대표작 '미르의 전설2'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2022년 출시한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위메이드는 2023년 미르M의 외자판호를 발급받았다. 현지 서비스명은 '모광쌍용'이다.

위메이드는 더나인과 함께 중국 서비스를 위한 준비작업에 돌입한다. 정식 서비스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