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9천만 원을 뚫지 못하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5일 오후 3시4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0.28%(25만4천 원) 내린 8915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9천만 원대 뚫지 못해, 2~3일 가격 급등 뒤 정체 이어져

▲ 비트코인 가격이 9천만 원대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도지코인 등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비트코인 시세는 2일 7천만 원후반대에서 이틀 만에 1천 만 원 가까이 급등한 뒤, 4일부터는 8천만 원 후반에 머물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18% 내린 434만9천 원에, 비앤비는 1BNB(비앤비 단위)당 0.91% 하락한 82만1천 원에 각각 사고 팔리고 있다.

테더(0.28%), 솔라나(0.49%), 유에스디코인(0.14%), 리플(0.80%), 에이다(2.88%), 시바이누(1.99%) 등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도지코인(6.10%)은 24시간 전보다 상승한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사무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