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빗썸, 코인원에 이어 또 다른 대형 가상화폐 거래소가 넷마블의 '마브렉스(MBX)'를 유통하기로 했다.
넷마블은 자회사 마브렉스의 MBX 토큰이 11일부터 국내 주요 거래소인 '코빗'에서 유통된다고 밝혔다.
마브렉스는 이번 상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MBX는 마브렉스가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든 가상화폐 토큰이다.
2023년 5월 빗썸, 2024년에는 코인원에 상장돼 유통되고 있다. 코빗에서 상장되면서 4대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업비트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MBX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조충희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마브렉스의 MBX 토큰이 11일부터 국내 주요 거래소인 '코빗'에서 유통된다고 밝혔다.
▲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빗이 넷마블의 마브렉스(MBX) 토큰을 유통하기로 했다. <넷마블>
마브렉스는 이번 상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거래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을 세웠다.
MBX는 마브렉스가 클레이튼 블록체인에 기반해 만든 가상화폐 토큰이다.
2023년 5월 빗썸, 2024년에는 코인원에 상장돼 유통되고 있다. 코빗에서 상장되면서 4대 가상화폐 거래소 가운데 업비트를 제외한 모든 곳에서 MBX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