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이 870억 원 규모의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조성공사를 따냈다.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2공구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서 조성공사, 토공, 연약지반처리공, 도로공, 오수공, 상수공, 수소조성공, 공통공사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867억 원가량으로 HJ중공업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J중공업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4.0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2일부터 2030년 3월1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
HJ중공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2공구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고 11일 공시했다.
▲ HJ중공업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870억 원 규모의 부산 진해 경제자유구역 명지지구 2단계 2공구 조성공사 관련 계약을 맺었다.
이 사업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서 조성공사, 토공, 연약지반처리공, 도로공, 오수공, 상수공, 수소조성공, 공통공사 등을 수행하는 것이다.
계약금액은 867억 원가량으로 HJ중공업 지분 9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HJ중공업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의 4.01%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4년 5월2일부터 2030년 3월1일까지다.
HJ중공업은 “공사도급계약서에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및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