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경남 양산을에서 접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10일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 3사가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0.6%,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는 49.4%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두 후보의 득표 예상치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 들었다.
이에 따라 경남 양산을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상파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모두 35만9750명을 대상으로 물었다.
매 5번째 투표자를 같은 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지역별로 95% 신뢰수준에서 ±2.9%포인트~7.4%포인트다. 김환 기자
10일 KBS·MBC·SBS 등 지상파방송 3사가 실시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구조사 결과 경남 양산을에서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50.6%,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는 49.4%의 득표율을 얻을 것으로 전망됐다.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후보(왼쪽)와 김태호 국민의힘 후보.
두 후보의 득표 예상치는 1.2%포인트로 오차범위 안에 들었다.
이에 따라 경남 양산을은 경합지역으로 분류됐다.
지상파방송3사 공동출구조사는 KBS·MBC·SBS가 한국리서치와 입소스주식회사,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 의뢰해 진행됐다. 1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투표소 1980곳에서 모두 35만9750명을 대상으로 물었다.
매 5번째 투표자를 같은 간격으로 조사하는 체계적 추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지역별로 95% 신뢰수준에서 ±2.9%포인트~7.4%포인트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