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활동의 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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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금속 실적.
동원금속은 3월 결산법인이다.
동원금속은 2023년 12월 말(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 4304억 원, 영업이익 355억 원, 당기순이익 177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2022년 같은 기간 매출 3908억 원, 영업이익 183억 원, 당기순이익 91억 원을 거둔 것과 비교해 매출은 10.12%, 영업이익은 94.04%, 순이익은 94.87% 늘었다.
전방산업인 완성차 판매의 증가와 친환경차 시장의 성장으로 매출이 성장했고, 특히 수출이 크게 늘었다.
△동원금속의 지배구조
이은우는 2024년 3월 현재 동원금속 주식 678만3966주(14.51%)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은우의 아들인 이승재 동원금속 상무가 지분 7.17%를 갖고 있는 2대주주다.
이은우와 특수관계인 6명이 22.12%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나머지 특수관계인들도 모두 이은우의 가족이다.
동원금속 주주 중에서 5% 이상 주주는 이은우와 이승재 상무밖에 없다. 소액주주 지분율이 61.42%로 높은 것도 특이점이다.
동원금속의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 사외이사 3명 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사내이사는 이은우와 박승룡 대표이사, 이덕교 부사장, 사외이사는 박우호 공인회계사, 김순화 전 현대모비스 구매본부장, 도은희 전 대구은행 경산공단영업부장이 각각 맡고 있다. 이은우는 이사회 의장을 겸하고 있다.
동원금속은 감사위원회를 두고 있다. 감사위원은 사외이사 3명이 맡고 있다.
동원금속의 연결대상 종속회사는 6개(국내 1, 해외 5)다. 국내 종속회사는 동원파이프이며, 해외 종속회사는 미국(앨라배마), 슬로바키아, 체코, 브라질, 멕시코 법인이다.
동원금속과 종속회사들은 자동차 부품과 강관을 만드는 사업을 한다. 자동차 부품 부문에서는 주로 차체를 구성하는 도어 프레임, 도어 인너, 시트 프레임, 범퍼 빔, 카울 크로스바, 에프이엠 캐리어, 배터리 프레임, 임팩트 빔 등을 생산해 현대차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한다.
강관 부문 사업은 주로 자회사인 동원파이프에서 영위하고 있다. 배관용 탄소강관, 일반 및 기계구조용 탄소강관, 자동차용 각종 강관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매출 비중은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자동차 부품 94.1%, 강관 5.9%로 구성된다.
동원금속 그룹의 계열사는 동원금속을 비롯해 14개다. 동원금속과 동원파이프를 제외하면 모두 해외 현지법인이다.
△아들 이승재 상무에게 주식 300만 주 증여
동원금속은 2024년 3월26일 이은우가 아들 이승재 동원금속 상무에게 주식 200만 주를 증여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는 2023년 7월14일 100만 주를 증여한 데 이어 추가로 증여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은우의 보유 주식 수는 978만3966주(20.93%)에서 678만3966주(14.51%)로 줄어들었다. 이승재 상무의 보유 주식 수는 35만2492주(0.75%)에서 335만2492주(7.17%)로 늘어났다.
업계에서는 오너 2세인 이은우에서 오너 3세인 이승재 상무로 경영권 승계 작업이 진행 중인 것으로 보고 있다.
이승재 상무는 1992년생으로 미국 오하이오대학교를 졸업하고 2019년 동원금속에 입사했다.
△대구은행과 함께 ESG경영 체계 구축
동원금속이 대구은행의 컨설팅을 받아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체계를 구축한다.
동원금속과 대구은행은 2023년 7월12일 경북 경산시 동원금속 본사에서 ESG경영 체계 구축을 위한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컨설팅 프로젝트는 동원금속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제고하고 글로벌 공급망의 ESG 규제 강화에 대비하고 ESG경영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구은행은 동원금속에 최적화된 ESG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지속가능보고서 발간 컨설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동원금속은 2023년 한국ESG기준원(KCGS)으로부터 첫 ESG 등급 평가를 받았지만 환경, 사회, 지배구조 항목에서 모두 다소 부진한 성적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대 고객사인 현대차도 협력사들의 ESG경영을 강화하도록 돕고 있다.
대구은행은 ESG경영 체계 구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기업을 위한 ESG 컨설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브라질 카노아스에 공장 건립
동원금속이 2018년 8월 브라질 카노아스에 공장을 건립했다.
동원금속은 이 공장에 7500만 헤알(약 203억 원)을 투자했다. 이 공장은 GM 모델의 도어 프레임을 주로 생산하고, 현대차, 기아, 포드, 토요타 등에도 납품한다.
동원금속은 6500㎡인 공장 건설부지 면적을 향후 5만㎡까지 확장한다는 목표도 갖고 있다.
△동원파이프, 자동차용 강관 전용 설비 구축
동원금속의 자회사 동원파이프가 2018년 7월 자동차 전용 설비 구축을 마치고 고품질 자동차용 강관 생산에 나섰다.
동원파이프는 자동차 업계의 경량화 트렌드에 맞춘 기술력을 확보해, 강도가 높고 충격 흡수율이 좋은 자동차용 스테인레스강관, 자동차용 알루미늄도금강관, 자동차 도어 임팩트빔을 생산하고 있다.
동원파이프는 2000년 동원금속에서 분사된 회사다. 동원금속이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서대구공업단지 소재 본사에서 배관용 탄소강관과 일반 및 기계구조용 탄소강관, 자동차용 각종 강관류를 제조 판매하고 있다.
현대차와 기아, GM, 포드, 닛산, 토요타 등 주요 완성차 제조사를 고객사로 두고 있다.
△경산시 이달의 기업에 선정돼
경상북도 경산시가 2016년 8월31일 동원금속을 ‘9월의 기업’으로 선정하고 시청 국기게양대에 동원금속 회사기를 달았다.
경산시는 지역경제 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를 진작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격월로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동원금속은 ‘사회로부터 존경받으며 영구히 존속 발전하는 세계 일류기업’을 목표로 정진해 세계적인 자동차업체와 파트너십을 맺으며 지역을 대표하는 우수 중견기업으로 성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해마다 ‘매칭 그랜트 기금’을 조성해 기부하는 등 공익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기아차 멕시코공장 부지에 동반 입주
동원금속이 기아와 함께 멕시코에 진출해 2016년 현지 공장을 건립했다.
기아가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 인근 페스케리아에 건설한 현지 공장 가까이에 공장을 지었다.
기아는 멕시코 공장을 2014년 10월 착공해 2016년 9월 완공했다. 이 공장 부지에는 현대모비스, 현대하이스코, 현대위아, 다이모스, 현대글로비스, 현대파워텍 등 6개 계열사 외에도 동원금속, 성우하이텍, 대한솔루션, 한일이화, 동희오토, 세종공업 등 6개 협력사가 동반 입주했다.
6개 협력사에는 총 499만㎡(151만 평) 규모의 공장부지 중에서 162만㎡(50만 평)이 할당된 것으로 전해졌다.
동원은 2014년 12월 이곳에 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건립을 추진해 왔다.
동원 멕시코 공장은 기아 등 완성차 업체에 납품할 도어 프레임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동원금속이 걸어온 길
1971년 고 이종희 창업주가 동원산업사를 설립하고 노원공장에서 강관을 생산했다.
1976년 국내 최초 자동차용(포니) 도어 프레임을 생산했다.
1979년 동원산업 제2공장(대구)을 준공했다.
1980년 강관 K.S 표시허가를 획득했다.
1984년 자동차용 머플러 및 파이프류 생산을 시작했다.
1985년 독일 질레트(Gillet)사와 머플러 기술제휴를 맺었다. 동원산업사 제2공장을 동원금속공업 법인으로 전환했다.
1986년 미국 넬슨(Nelson)사와 머플러 기술제휴를 맺었다. 부설연구소를 설립했다.
1987년 일본 시로끼공업과 스테인레스 스틸 몰딩 기술제휴를 맺었다. 동원산업사가 동원산업 법인으로 전환했다.
1989년 경산공장을 준공했다. 동원산업과 동원금속공업이 합병했다.
1991년 서울영업소를 세웠다.
1995년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1997년 우즈동원을 설립했다. 동원ZS폴란드를 설립했다. 아산공장을 준공했다. 동원정공을 세웠다.
2000년 동원파이프를 분사했다. 디에이케이를 설립했다.
2003년 중국 현지법인(북경링윈동원과기유한공사)를 출범했다.
2004년 중국 현지법인(상해링윈동원과기유한공사)를 설립했다. 미국 현지법인(동원오토파츠테크널리지 앨라배마)를 설립했다. 디에이케이(옛 태양산업)를 인수했다.
2005년 천안공장을 설립했다. 동원슬로바키아를 세웠다.
2006년 상호를 동원금속공업에서 동원금속으로 변경했다.
2007년 동원체코를 설립했다.
2008년 군산공장을 설립했다. 미국 현지법인(동원오토파츠테크널러지 조지아)를 발족했다.
2011년 영천공장을 설립했다. 브라질 현지법인(Dongwon Metal Do Brasil)을 세웠다.
2012년 김해공장을 가동했다.
2013년 진량공장을 설립했다. 둔포공장을 설립했다.
2014년 동원멕시코(Dongwon Mexico Inc)를 세웠다.
2018년 동원브라질 카노아스공장을 가동했다.
2021년 디에이케이를 청산했다.
- 비전과 과제/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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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전과 과제▲ 이은우 동원금속 대표(앞줄 오른쪽 네 번째)가 2023년 7월12일 동원금속 경산 본사에서 열린 ESG경영 체제 구축 컨설팅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서 컨설팅을 주관하는 대구은행 관계자 및 동원금속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금속>
대표적 부품이 전기차 배터리케이스다. 동원금속은 2023년 7월 전기차 전용 배터리케이스를 개발해 완성차 업체에 테스트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차 등 친환경자동차는 경량화가 중요한 만큼 차체 부품 경량화를 위한 연구개발도 적극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동원파이프에서 자동차용 강관 경량화 기술 확보를 위해 힘쓰고 있다.
동원금속은 해외 매출 비중이 80%를 넘을 만큼 글로벌 사업 비중이 높다. 2023년 3월 기준 약 82%의 매출이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 현대차그룹의 해외 생산기지에 동반 진출해 현지에서 제품을 생산해 온 덕분이다.
2004년 현대차 앨라배마 공장, 2008년 현대차 조지아 공장 인근에 각각 건립한 미국 현지법인, 2014년 기아 멕시코 몬테레이 공장과 함께 진출한 멕시코 현지법인 등이 대표적이다.
업계에서는 2024년부터 현대차의 미국 전기차 생산이 본격화됨에 따라 동원금속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 공장 인근인 조지아와 앨라배마에 생산기지를 이미 구축해 둔 만큼 곧장 납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은우는 동원금속의 재무구조를 개선해야 하는 과제도 안고 있다.
동원금속은 과감한 투자의 여파에 코로나19까지 겹쳐 2021년 3월 기준 부채비율이 1366.18%에 이를 만큼 재무건전성이 나빠졌다. 이후 2023년 3월 기준 443.82%까지 낮추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또 2023년 3월 말 기준 현금·현금성자산, 장·단기 금융상품을 포함한 유동자금은 55억 원에 불과한 반면 단기차입금(유동성장기부채 포함)은 1410억 원이나 된다.
◆ 평가▲ 이은우 동원금속 대표이사가 2014년 6월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회원 가입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동원금속은 미국, 슬로바키아, 체코, 브라질, 멕시코,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7개 나라에 생산 거점과 영업망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동원금속은 2023년 3월 기준 약 82%의 매출이 수출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2024년 현대차의 미국 현지 전기차 생산이 본격 예정되면서 동원금속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은우는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경영인으로 평가받는다.
평소 꾸준한 기부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자격을 얻기도 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이들의 모임이다.
-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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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원금속 경산 본사 전경 <동원금속>
동원금속이 경영권 확보에 도전한 슈퍼개미와 싸움에서 승리하며 한숨을 돌렸다.
대구 지역 슈퍼개미로 알려진 손명완 세광 대표는 2014년부터 동원금속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그는 ‘주주 및 이해관계자들의 이익을 고려해 회사의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것’을 주식 보유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7년 6월에는 지분율을 30.19%까지 올렸다.
손명완 대표는 2017년 6월28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 주주제안을 제출하기도 했다. 주주제안은 △배당률 상향 △자사주 매입 후 소각 △자산 재평가 △회계 결산기 변경 △동원파이프 매각 및 구조조정 △전자투표제 도입 △사내이사(손명완 본인) 및 사외이사 추천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하지만 손명완 대표의 안건은 지분율에 밀려 모두 부결됐다.
손명완 대표는 2017년 11월 지분을 추가 매입해 마침내 최대주주에 올랐다. 당시 손명완 대표의 지분율은 32.77%로, 이은우 등 오너일가 지분(32.61%)을 넘어섰다.
손 대표는 당시 “앞으로 동원금속에 현대기아차 전현직 임원을 전문경영인으로 영입해 회사의 본질적 가치를 키우는 데 집중하겠다”며 “내년 정기주주총회까지 상대 우호 지분을 확실히 견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지분을 끌어 올려 회사를 정상화시키고 배당 등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겠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명완 대표는 2018년 1월 보유 지분을 34.74%까지 올렸다.
이에 동원금속 쪽은 유상증자로 맞섰다. 동원금속은 2018년 1월15일 보통주 1080만 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 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동원금속 상장 주식 수의 30.04%에 해당하는 신주를 발행하기로 했다.
그러자 손명완 대표는 결국 백기를 들었다. 2018년 1월16일부터 22일까지 지분 32.87%를 장내에서 매도하고 지분 1.87%만 남겼다. 이은우는 다시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증권가에서는 손명완 대표가 추가로 주식을 매수하는 데 부담을 느낀 데다 실권주 발생으로 최대주주 사수가 어려울 수도 있다고 보고 퇴각을 선택했을 것이라 추측했다.
- 경력/학력/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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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력
▲ 이은우 동원금속 대표(왼쪽)가 2007년 1월23일 동원금속을 방문한 이화언 대구은행장에게 회사를 안내하고 있다. <대구은행>
1998년 동원금속공업 대표이사 사장을 맡았다.
2003년부터 2006년까지 동원정공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다.
2006년 동원금속 대표이사가 됐다.
◆ 학력
1982년 대구 대륜고등학교를 졸업했다.
1989년 한양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 가족관계
이은우의 아버지는 동원금속 창업주인 고 이종희 회장이다. 이종희 회장은 1924년생으로, 2013년 7월20일 별세했다.
이종희 회장은 서영숙 여사와 사이에 1남 4녀를 뒀다. 이은우는 3명의 누나와 1명의 여동생이 있다.
이은우의 아들인 이승재씨는 동원금속 기획실 상무로 일하고 있다.
◆ 상훈
2004년 발명의 날 유공 국무총리표창을 받았다.
◆ 기타
이은우는 2024년 3월 현재 동원금속 주식 678만3966주(14.51%)를 들고 있는 최대주주다.
이 주식은 2024년 3월27일 종가(1826원) 기준 약 124억 원의 가치를 갖는다.
이은우가 2022년 4월부터 2023년 3월까지 1년간 동원금속에서 받은 보수는 5억 원 미만이어서 공시되지 않았다. 당시 등기이사이던 이은우와 박승룡 대표이사가 함께 4억4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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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은우 동원금속 대표(오른쪽)가 2014년 6월24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북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 김누리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원금속>
“완성차 대기업에 의한 공급망 ESG가 점차 강화되고 있는 경영환경 아래에서 지역 자동차부품업체의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필수불가결의 요건은 ESG경영체계 구축에 있다. 대구은행과의 ESG컨설팅을 통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당사의 ESG경영체계가 잘 구축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 (2023/07/12, ESG경영체제 구축 컨설팅 프로젝트 착수보고회에서)
“나 개인을 먼저 생각하기보단 어려운 이웃을 먼저 배려하고, 지역 기부문화 확산에 제대로 앞장서 보고자 회원 가입을 결심했다. 앞으로도 더불어 잘사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전사 차원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도민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보답해 나가겠다.” (2014/06/24,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