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CC글라스가 올해도 실내건축 분야의 홍보 활동을 위한 공식 서포터즈를 운영한다.
KCC글라스는 회사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3월29일 경기 여주시 금강레저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홈뮤즈(homemuse)’ 3기 발대식을 겸한 ‘커넥팅데이(Connecting Day)’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홈뮤즈는 실내건축 분야의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의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다. 홈씨씨인테리어의 ‘홈’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모두 20명을 모집한 홈뮤즈 3기는 4개 팀으로 나뉘어 1년 동안 운영한다.
홈뮤즈 3기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그룹인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소속 전문가들이 멘토로 홈뮤즈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홈뮤즈 3기는 KCC글라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인상 KCC글라스 부장과 이영진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이사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금강레저 건물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탁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진행한 홈뮤즈 2기 활동으로는 KCC글라스 공장 견학, 시공현장 방문, 자재 성능 실험 등이 이뤄졌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100여 건이 제작됐으며 모두 누적 조회수 166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뮤즈 3기는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을 한 팀으로 모아 다채롭고 창의적 미션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며 “삶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에 관한 다양한 상상을 나누고 참여 구성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
KCC글라스는 회사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가 3월29일 경기 여주시 금강레저에서 공식 서포터즈인 ‘홈뮤즈(homemuse)’ 3기 발대식을 겸한 ‘커넥팅데이(Connecting Day)’ 행사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 KCC글라스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의 공식 서포터즈 '홈뮤즈(homemuse)' 3기 참여자 등 관계자들이 3월29일 경기 여주시 금강레저에서 열린 '커넹팅데이'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CC글라스 >
홈뮤즈는 실내건축 분야의 저변 확대와 함께 고객 소통 강화를 목표로 3년째 운영하고 있는 홈씨씨인테리어의 공식 브랜드 서포터즈다. 홈씨씨인테리어의 ‘홈’과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예술과 학문의 여신인 ‘뮤즈’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 모두 20명을 모집한 홈뮤즈 3기는 4개 팀으로 나뉘어 1년 동안 운영한다.
홈뮤즈 3기는 ‘대한민국 실내건축대전’ 수상자부터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일반 대학생과 소비자까지 모집 대상을 확대했다.
실내건축 디자인 전문가그룹인 사단법인 한국실내건축가협회(KOSID) 소속 전문가들이 멘토로 홈뮤즈 활동에 함께 참여한다.
홈뮤즈 3기는 KCC글라스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야생조류 보호 캠페인’에도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인상 KCC글라스 부장과 이영진 한국실내건축가협회 이사가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계 보호를 위한 친환경 디자인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했다. 행사에 앞서 참석자들은 금강레저 건물에 조류 충돌 방지 스티커를 부탁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해 진행한 홈뮤즈 2기 활동으로는 KCC글라스 공장 견학, 시공현장 방문, 자재 성능 실험 등이 이뤄졌다. 이를 기반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100여 건이 제작됐으며 모두 누적 조회수 166만 회 이상을 기록했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홈뮤즈 3기는 다양한 배경의 구성원들을 한 팀으로 모아 다채롭고 창의적 미션을 함께 수행할 것”이라며 “삶에 가치를 더하는 공간에 관한 다양한 상상을 나누고 참여 구성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네트워킹 확대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