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미반도체 주가가 장중 급등하고 있다. 미국 반도체기업 마이크론과 신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28일 오전 10시53분 기준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19.14%(2만1900원) 급등한 13만63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7% 높은 11만54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한때 13만91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 매체는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과 반도체 공정장비인 TC본더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정희경 기자
28일 오전 10시53분 기준 한미반도체 주가는 전날보다 19.14%(2만1900원) 급등한 13만63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 28일 한미반도체 주가가 장중 10%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0.87% 높은 11만5400원에 장을 시작한 뒤 한때 13만9100원까지 오르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한미반도체 주가는 최근 4거래일 연속 강세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과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는 보도가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전날 한 매체는 한미반도체가 마이크론과 반도체 공정장비인 TC본더 공급에 대한 협의를 맺었다고 보도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