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툴젠 주가가 장중 상한가까지 올랐다. 툴젠이 차세대 항암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툴젠 주가는 오전 11시13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9.86%(1만7500원) 급등한 7만61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뒤 상한가를 지키고 있다.
최근 툴젠이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툴젠, 한독과 제넥신 3사는 차세대 혁신 신약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선천 면역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생산기술 및 공정을 확립한 후 연구 결과에 따라 임상 단계로 나갈 계획이다.
같은 시각 한독(6.59%), 제넥신(15.68%) 주가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희경 기자
18일 코스닥시장에서 툴젠 주가는 오전 11시13분 기준 직전 거래일보다 29.86%(1만7500원) 급등한 7만6100원에 사고 팔리고 있다.
▲ 18일 장중 툴젠 주가가 상한가까지 올랐다.
이날 주가는 장 시작과 동시에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뒤 상한가를 지키고 있다.
최근 툴젠이 차세대 선천 면역 세포치료제를 개발한다는 소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13일 툴젠, 한독과 제넥신 3사는 차세대 혁신 신약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선천 면역세포 치료제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생산기술 및 공정을 확립한 후 연구 결과에 따라 임상 단계로 나갈 계획이다.
같은 시각 한독(6.59%), 제넥신(15.68%) 주가도 함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