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면세점이 명동 본점에서 '뉴에라' 팝업 매장을 연다.

롯데면세점은 2월29일 면세업계 단독으로 ‘뉴에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봄 시즌 맞이 프로모션 '히트어홈런'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롯데면세점 ‘뉴에라’ 팝업스토어 단독 오픈, MLB 서울시리즈 기념

▲ 롯데면세점이 ‘뉴에라’ 팝업스토어를 오픈하고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봄 시즌 맞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 '뉴에라' 팝업스토어 전경. <롯데면세점>


이번 달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 서울시리즈 2024’를 기념해 오픈한 뉴에라 팝업스토어는 24일까지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어센틱 모자를 포함해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리즈 컬렉션을 판매한다.

롯데면세점은 봄맞이 해외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31일까지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시내 전 지점에서 200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쿠폰을 지급하고 당첨자에게 뉴에라 의류 및 볼캡, LDF PAY, 마스크팩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롯데면세점 오프라인 시내 전 지점에서 구매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환율 보상 프로모션과 카드사 더블 증정 행사도 10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월드투어를 기념한 뉴에라 단독 팝업스토어는 물론 봄맞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롯데면세점은 앞으로도 내외국인 고객에게 풍성한 면세쇼핑 경험을 선보이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