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 1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셔틀탱커 1척의 공사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공시했다. 
 
삼성중공업 오세아니아 선주의 셔틀탱커 1척 수주, 1988억 규모

▲ 삼성중공업이 셔틀탱커 1척을 수주했다. 사진은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전경. <삼성중공업>


계약규모는 1988억 원으로 회사 2022년 연결기준 매출의 3.3% 수준이다. 

판매·공급지역은 오세아니아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8월31일까지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