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그라비티가 대표작 라그나로그 온라인을 중국에서 서비스한다.
그라비티는 29일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중국명 선경전설기)이 판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라그나로크는 2002년 출시된 PC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91개 나라 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판호는 앞서 2012년 해당 게임에 대해 승인받은 판호를 현 상황에 맞게 변경해 새로 받은 것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중국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그라비티는 29일 PC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중국명 선경전설기)이 판호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 그라비티가 PC게임 '라그나로크 온라인(중국명 선경전설기)'의 판호를 취득했다.
라그나로크는 2002년 출시된 PC게임으로 한국은 물론 전세계 91개 나라 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이번 판호는 앞서 2012년 해당 게임에 대해 승인받은 판호를 현 상황에 맞게 변경해 새로 받은 것이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조만간 중국 지역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했다.
김진환 그라비티 사업 총괄 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중국 판호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전세계적 사랑을 받고 있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을 중국 이용자들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