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스마일게이트가 투자해 제작하는 영화가 촬영에 들어간다.
스마일게이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안효섭, 채수빈, 이민호, 지수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스마일게이트와 영화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가 선보이는 첫 영화다.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이다.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현실이 되고 멸망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안효섭이 주인공 '김독자'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 채수빈은 김독자의 전 직장 동료인 '유상아' 역할을 맡았다.
이민호는 극중극의 주인공이자 초능력자인 '유중혁'을 연기한다. 블랙핑크 지수는 유중혁의 초능력자 동료 '이지혜' 역할을 맡았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IP(지식재산)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독시'의 영화화는 그 결실 중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가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전독시)'이 캐스팅을 확정하고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이 확정된 배우 이민호와 지수가 대본 리딩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안효섭, 채수빈, 이민호, 지수 등 연기력과 스타성을 겸비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더 테러 라이브' 등을 연출한 김병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스마일게이트와 영화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설립한 조인트벤처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가 선보이는 첫 영화다.
2018년 연재된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이다. 평범한 회사원인 김독자가 자신이 10년 넘게 읽던 소설 '멸망하는 세계에서 살아남는 방법'이 현실이 되고 멸망하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뤘다.
배우 안효섭이 주인공 '김독자' 역할을 맡았으며 배우 채수빈은 김독자의 전 직장 동료인 '유상아' 역할을 맡았다.
이민호는 극중극의 주인공이자 초능력자인 '유중혁'을 연기한다. 블랙핑크 지수는 유중혁의 초능력자 동료 '이지혜' 역할을 맡았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리얼라이즈 대표는 "스마일게이트는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IP(지식재산)와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전독시'의 영화화는 그 결실 중의 하나로 스마일게이트가 본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는 신호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