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쌍용건설이 한 해 수주 성과는 물론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0) 목표 달성을 기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쌍용건설은 지난 13일 문수산과 운길산에서 각각 국내 토목본부와 국내 건축본부가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쌍용건설 2024년 수주·무재해 기원 산행,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목표

▲ 쌍용건설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단체사진. <쌍용건설>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 토목본부 120여 명과 국내 건축본부 60여 명이 이번 산행에 참여했다. 

송준호 국내 토목본부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라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 달성 목표로 모든 임직원이 일치 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하는 한 해를 이루자”고 당부했다. 

쌍용건설 관계자는 “2024년은 모든 경영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다”며 “2023년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뿐 아니라 친환경,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적극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류수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