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넥슨코리아가 블록체인 자회사 넥슨유니버스 유상증자에 참여해 1250억 원을 투입한다.
넥슨코리아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넥슨유니버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출자일은 15일이며 출자금액은 1250억 원 규모다.
넥슨코리아가 올해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재정비한 이후 자금을 투입하며 블록체인사업을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넥슨코리아는 자회사 이름을 넥슨블록에서 넥슨유니버스로 변경하고 올해 8월 기존 넥슨코리아에 있던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자회사 넥슨유니버스에 통합했다.
넥슨유니버스를 이끌고 있는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정헌 넥슨 대표 내정자 뒤를 이어 현재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로도 내정됐다. 장은파 기자
넥슨코리아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넥슨유니버스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 넥슨코리아가 자회사 넥슨유니버스 유상증자에 1250억 원을 넣는다.
출자일은 15일이며 출자금액은 1250억 원 규모다.
넥슨코리아가 올해 블록체인 전담 조직을 재정비한 이후 자금을 투입하며 블록체인사업을 키우려는 것으로 보인다.
앞서 넥슨코리아는 자회사 이름을 넥슨블록에서 넥슨유니버스로 변경하고 올해 8월 기존 넥슨코리아에 있던 블록체인 전담조직을 자회사 넥슨유니버스에 통합했다.
넥슨유니버스를 이끌고 있는 강대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이정헌 넥슨 대표 내정자 뒤를 이어 현재 넥슨코리아 공동대표로도 내정됐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