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관리부문 아이디어와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2회 안전경진대회 ‘위드 세이프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진대회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의식과 문화수준을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기 위한 행사다. 2022년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주제는 △기술·시공안전부문 △작업자 안전확보부문 등이다. 기술안전에 중점을 두고 설계안정성 검토, 공법개선과 가설구조물 신기술 적용 등 기술·시공안전부문을 새롭게 추가했다.
작업자 안전확보부문은 안전시설물 개선, 스마트안전기술, 위험성평가 활동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주제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아이디어 접수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최종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우수 기술과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에 선정되면 예비시험을 거쳐 현장에 직접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안전경진대회는 협력회사, 외부업체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만큼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율적 안전문화를 정착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제2회 안전경진대회 ‘위드 세이프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관리부문 아이디어와 개선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를 연다. 사진은 제2회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진대회 홍보 포스터 일부. < HDC현대산업개발 >
HDC현대산업개발 안전경진대회는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안전의식과 문화수준을 확립하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우수한 기술과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해 적용하기 위한 행사다. 2022년 시작해 올해 2회를 맞이했다.
이번 경진대회 공모주제는 △기술·시공안전부문 △작업자 안전확보부문 등이다. 기술안전에 중점을 두고 설계안정성 검토, 공법개선과 가설구조물 신기술 적용 등 기술·시공안전부문을 새롭게 추가했다.
작업자 안전확보부문은 안전시설물 개선, 스마트안전기술, 위험성평가 활동 등 다양한 사례와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주제로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물론 협력회사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했다.
아이디어 접수는 18일부터 10월31일까지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최종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수상작을 결정한다. 우수 기술과 개선사례 및 아이디어에 선정되면 예비시험을 거쳐 현장에 직접 적용한다는 방침을 세워뒀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안전경진대회는 협력회사, 외부업체 등으로 참여대상을 확대한 만큼 더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자율적 안전문화를 정착해가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