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CGV 영화관에서 웃고 떠드는 '떠들석 상영회' 개최, 첫 작품 '달짝지근해'

▲ CJCGV가 자유로운 객석반응을 허용하는 '떠들석 상영회'를 열고 첫 작품으로 '달짝지근해:7510'을 선정했다. < CJCGV >

[비즈니스포스트] CJCGV가 시끌벅적한 영화관람 문화를 시도한다.

CJCGV는 27일 상영관에서 박수, 추임새, 환호 등 자유로운 객석반응을 허용하는 ‘떠들석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떠들썩 상영회의 첫 상영작은 15일 개봉한 ‘달짝지근해:7510’이다. 

CJCGV는 “'달짝지근해: 7510'은 25일 기준 CGV 골든에그지수 95%를 유지하며 고객 만족도가 높은 작품이다”며 “상영시간 내내 웃음이 터진다는 실관람객 평가가 이어지는 만큼 '떠들석 상영회'에서 보다 즐겁고, 떠들썩하게 작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떠들썩 상영회의 티켓 예매 및 일정 관련 사항은 CGV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미수 CJCGV 마케팅팀장은 "앞으로도 극장관람을 통해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타 플랫폼과 차별화 된 관람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