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두산퓨얼셀이 300억 원대 규모의 연료전지시스템 유지보수 서비스를 진행한다.

두산퓨얼셀은 27일 국내 한 연료전지 발전소와 300억 원대 규모의 연료전지시스템 장기유지보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두산퓨얼셀 연료전지시스템 장기유지보수계약 맺어, 300억대 규모

▲ 두산퓨얼셀은 27일 국내 연료전지 발전소와 300억 원대 규모의 연료전지시스템 장기유지보수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 두산퓨얼셀 >


두산퓨얼셀은 해당 발전소에 주기기를 납품한다고 밝혔다.

이 계약에 따라 두산퓨얼셀은 약 13MW급 연료전지 발전소에 10년 동안 유지보수 용역을 제공하게 된다.

두산퓨얼셀은 정확한 계약기간은 발주처와 일정 협의 뒤에 공시하겠다고 설명했다.

두산퓨얼셀은 경영상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2024년 7월27일까지 계약 상대방에 대한 정보 공시를 유보한다. 전찬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