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화장품과 의약품 소재 개발 회사 대봉엘에스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대봉엘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13.46%(1440원) 급등한 1만2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상승세를 탔다.
대봉엘에스는 최근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앞서 2019년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 비만 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연구개발 국책과제에 뽑혔다.
리라글루티드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모방해 비만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호 기자
28일 오전 10시4분 기준 코스닥 시장에서 대봉엘에스 주가는 전날보다 13.46%(1440원) 급등한 1만2140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이 열리자마자 상승세를 탔다.
▲ 28일 대봉엘에스 주가가 13.46% 상승했다. 국책과제였던 비만치료제 시제품 개발을 마쳤다는 소식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은 대봉엘에스 본사. <대봉엘에스>
대봉엘에스는 최근 리라글루티드 비만치료제 시제품 개발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대량 생산을 위한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대봉엘에스는 앞서 2019년 친환경 용매를 이용한 리라글루티드 비만 치료제의 시제품 제조 연구개발 국책과제에 뽑혔다.
리라글루티드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을 모방해 비만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