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마켓과 옥션이 출산·육아용품 할인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G마켓과 옥션을 운영하는 지마켓은 16일까지 ‘베이비&키즈위크’를 열고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기저귀와 분유 미리 쟁여두자, 지마켓 출산·육아용품 할인 판매 행사

▲ 지마켓이 16일까지 ‘베이비&키즈위크’를 열고 출산·육아용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 G마켓 >


이번 행사에는 하기스, 팸퍼스, 매일유업, 일동후디스, 페넬로페, 슈퍼대디, 퓨어락, 남양유업, 압타밀 등 60여 개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마켓은 여름 기저귀를 특가에 제공한다. 낮용과 밤용으로 구분해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낮기저귀 대표 상품으로는 ‘하기스 매직컴포트썸머’, ‘슈퍼대디 매직드라이썸머’, ‘팸퍼스 에어차차’ 등이 준비됐다.

밤기저귀로 활용하면 좋은 상품으로는 ‘팸퍼스 통잠팬티’, ‘하기스 맥스드라이’, ‘슈퍼대디 흡수최강 밤기저귀리얼씬’ 등이 있다.

지마켓은 매일 달라지는 특가 상품도 준비했다.

12일 G마켓은 ‘하기스 물놀이팬티’ 10팩을 9620원에, 옥션은 ‘요미요미주스’ 24팩을 1만3930원에 판매한다.

이외에도 분유, 음료&간식, 이유식&영양식, 스킨케어, 외출용품 등 카테고리별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할인쿠폰도 마련했다.

고객들은 1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베이비위크 15% 중복쿠폰’을 G마켓과 옥션에서 매일 3회씩 지급받을 수 있다.

임슬기 G마켓 생필품팀 매니저는 “여름철에는 더위에 약한 아이들에게 더 세심하고 각별하게 신경써야 하는 만큼 출산부터 육아까지 관련 인기브랜드 상품을 엄선해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여름 육아 필수템, 데일리 특가 상품과 함께 할인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으니 엄마, 아빠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