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현재 개발하고 있는 새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만화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7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카타리나와 후지 료스케의 코믹 작품이다. 인기 없는 버그투성이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 게임 화면에는 원작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인트로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전투 액션이 담겼다.
넷마블은 지난해 7월 고단샤와 게임 제작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배윤주 기자
넷마블은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만화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개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7일 공개했다고 10일 밝혔다.
▲ 넷마블이 일본 출판사 고단샤의 만화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샹그릴라 프론티어’의 신규 게임 소개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은 샹그릴라 프론티어 소개 영상 일부. <넷마블>
샹그릴라 프론티어는 카타리나와 후지 료스케의 코믹 작품이다. 인기 없는 버그투성이 게임만 골라 즐기던 고등학생 주인공이 가상현실 게임 샹그릴라 프론티어를 플레이하며 겪게 되는 모험담을 그리고 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최초 공개한 게임 화면에는 원작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인트로와 캐릭터들이 펼치는 전투 액션이 담겼다.
넷마블은 지난해 7월 고단샤와 게임 제작에 협업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게임 출시 일정과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배윤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