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한국여자프로골프 2023 롯데오픈 대회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선다.

롯데건설은 1일부터 4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리는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2023 롯데오픈 대회에서 롯데캐슬 브랜드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KLPGA 2023 롯데오픈 대회는 롯데그룹이 주최하고 한국여자프로골프가 주관한다.  
 
롯데캐슬 브랜드 전시관은 유럽코스 1번 홀 잔디 위에 설치된 홍보관에 골프체험과 분양정보 등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롯데캐슬 전시관에서는 롯데건설 단지 4곳을 골프공이 통과할 수 있는 특별 조형물이 전시되고 퍼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에 소개하는 단지는 분양 중이거나 분양을 앞둔 마곡 VL르웨스트,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 시흥 롯데캐슬 시그니처, 검단 롯데캐슬 넥스티엘 등이다.

관람객들은 조형물로 만든 단지들의 분양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퍼팅 이벤트에 참가하면 골프공, 골프장갑 등 다양한 경품도 제공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가치와 골프의 공통점인 ‘클래식’에 주목해 전시관을 기획했다”며 “이번 전시관에서 재미있는 체험과 사진 촬영, 풍성한 경품까지 받아갈 수 있는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