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롯데정밀화학이 신규 사외이사로 윤규선 전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를 추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28일 이사회를 통해 3월22일 열릴 제59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규선 전 대표를 신규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다루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정밀화학 새 사외이사로 윤규선 추천, 하나캐피탈 대표이사 지내

▲ 롯데정밀화학이 신규 사외이사로 윤규선 전 하나캐피탈 대표이사(사진)을 추천했다.


윤규선 전 대표는 1960년생으로 하나은행 기업지원그룹 부행장을 거쳐 하나캐피탈 대표이사를 지냈다.

이후 하나캐피탈 자문위원을 거쳐 현재 현대렌탈서비스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롯데정밀화학은 윤혜정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환경재료과학전공 교수도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윤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표준심의회 심의위원, 농립축산식품부 농림식품과학 기술위원 등을 지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