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세 아들인 김동관 부회장, 김동원 사장, 김동선 전무가 지주사 역할을 하는 한화 주식을 35만여 주씩 상속받았다.
한화는 27일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 겸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가 각각 한화 보유주식을 35만3892주씩 늘렸다고 28일 공시했다.
보유주식 변경원인은 ‘상속’이다.
피상속자는 지난해 별세한 김 회장의 부인 고 서영민 여사로 서 여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한화 주식 106만1676주가 세 아들에게 균등하게 상속됐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 주식(보통주) 368만3892주를,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전무는 각각 160만3892주를 보유하게 됐다.
김동관 부회장은 보통주 기준 한화 지분 4.91%, 김동선 사장과 김동선 전무는 각각 2.14%를 지니게 됐다. 장상유 기자
한화는 27일 김동관 한화 전략부문 대표이사 겸 한화솔루션 전략부문 대표이사 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부문 대표이사 부회장과 김동원 한화생명 사장,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전무가 각각 한화 보유주식을 35만3892주씩 늘렸다고 28일 공시했다.
보유주식 변경원인은 ‘상속’이다.
피상속자는 지난해 별세한 김 회장의 부인 고 서영민 여사로 서 여사가 보유하고 있었던 한화 주식 106만1676주가 세 아들에게 균등하게 상속됐다.
김동관 부회장은 한화 주식(보통주) 368만3892주를, 김동원 사장과 김동선 전무는 각각 160만3892주를 보유하게 됐다.
김동관 부회장은 보통주 기준 한화 지분 4.91%, 김동선 사장과 김동선 전무는 각각 2.14%를 지니게 됐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