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지난해 4분기 카드회사 고객 민원이 전분기보다 70% 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국내 7개 카드회사로 들어온 민원이 1870건으로 나타났다.
앞서 2022년 3분기보다 72% 증가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카드회사에 접수된 민원은 5695건에 달했다.
4분기 카드회사 민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할부 항변권 등 제도 정책(약 600건) △카드 영업 관련(약 200건) △채권 관련과 고객 상담(약 100건) 등이 있었다.
카드사별 민원 수는 신한카드가 489건으로 1위로 나타났다. 그 뒤를 현대카드(297건), 국민카드(285건), 삼성카드(277건) 등이 이었다. 조윤호 기자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국내 7개 카드회사로 들어온 민원이 1870건으로 나타났다.

▲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4분기 국내 7개 카드회사로 들어온 민원이 1870건으로 나타났다.
앞서 2022년 3분기보다 72% 증가했다.
2022년 한 해 동안 카드회사에 접수된 민원은 5695건에 달했다.
4분기 카드회사 민원을 자세히 살펴보면 △할부 항변권 등 제도 정책(약 600건) △카드 영업 관련(약 200건) △채권 관련과 고객 상담(약 100건) 등이 있었다.
카드사별 민원 수는 신한카드가 489건으로 1위로 나타났다. 그 뒤를 현대카드(297건), 국민카드(285건), 삼성카드(277건) 등이 이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