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러쉬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러쉬코리아는 10월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레이어57에서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러쉬코리아 창립 20돌 맞아 브랜드 쇼케이스, 작품 전시와 라이브 공연

▲ 러쉬코리아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철학과 역사를 알리는 쇼케이스를 연다. 사진은 러쉬코리아 20주년 기념 쇼케이스 홍보 포스터. <러쉬코리아>


이번 쇼케이스는 러쉬코리아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공간에 담아 브랜드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브랜드 철학과 신념을 엿볼 수 있는 작품 전시부터 미디어 아트와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신제품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제1회 러쉬 아트페어’에 참여한 발달장애 예술가들부터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 시각예술가 이대철, 드랙아티스트 나나영롱킴, 아트컬러리스트 김민경, 음악감독 전수경, 크리에이티브디렉터 한젬마 등 각 분야 아티스트와 협업을 통해 작품 전시와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우미령 러쉬코리아 대표는 “많은 분들이 보내준 관심과 애정 덕분에 러쉬코리아가 스무 살을 맞이했다”며 “20년 동안 함께 한 고객들과 캠페인 단체 및 파트너들, 그리고 전·현직 직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쇼케이스를 통해 축하하고 감사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쉬코리아 20주년 쇼케이스’ 사전 입장권은 19일 판매를 시작해 하루 만에 매진됐다. 일반 입장권은 29일부터 네이버를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자세한 일정은 러쉬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