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용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40%로 나타났다.
신한카드의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반대로 비씨카드는 가장 낮았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평균 수용률이 40.3%로 집계됐다.
상반기 신용카드사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 신청 건수는 20만8995건이었고 이 가운데 8만4302건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감면된 이자금액은 모두 30억5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 가운데 신한카드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이 71.92%로 가장 높았다.
모두 6542건의 금리인하 요구가 접수됐고 2705건이 수용됐다. 그 뒤를 이어 우리카드(62.2%), 현대카드(45.8%) 등의 수용률이 높았다.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가장 낮은 곳은 비씨카드로 수용률은 11.92%에 그쳤다. 1678건 가운데 단 200건만 받아들여졌다. 박안나 기자
신한카드의 수용률이 가장 높았고 반대로 비씨카드는 가장 낮았다.

▲ 신용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은 40%로 나타났다.
30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카드사들의 상반기 금리인하요구권 평균 수용률이 40.3%로 집계됐다.
상반기 신용카드사에 접수된 금리인하요구 신청 건수는 20만8995건이었고 이 가운데 8만4302건이 받아들여졌다. 이에 따라 감면된 이자금액은 모두 30억5500만 원으로 나타났다,
신용카드사 가운데 신한카드의 금리인하 요구 수용률이 71.92%로 가장 높았다.
모두 6542건의 금리인하 요구가 접수됐고 2705건이 수용됐다. 그 뒤를 이어 우리카드(62.2%), 현대카드(45.8%) 등의 수용률이 높았다.
금리인하요구 수용률이 가장 낮은 곳은 비씨카드로 수용률은 11.92%에 그쳤다. 1678건 가운데 단 200건만 받아들여졌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