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정치·사회  정치

국회 윤석열정부 첫 대정부질문 열어, 여야 ‘사적채용·북송문제’ 충돌 예상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2-07-25 10:15: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회가 사흘 동안 윤석열정부 첫 대정부질문에 나선다.

최근 경제위기 상황은 물론 대통령실 사적채용 문제와 탈북어민 북송사건 등을 두고 여야가 치열하게 대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회 윤석열정부 첫 대정부질문 열어, 여야 ‘사적채용·북송문제’ 충돌 예상
▲ 국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대정부질문을 진행한다. <국회사진기자단>

대정부질문 첫날인 25일에는 정치·외교·통일·안보 분야를 주제로 대정부질문이 진행된다. 

국민의힘에서 윤상현, 하태경, 태영호, 홍석준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범계, 박주민, 고민정, 이해식, 임호선, 김병주 의원이 출격한다.

이어 26일은 경제 분야 대정부질문이 예정돼있으며 국민의힘 소속의 임이자, 조명희, 최승재, 한무경 의원이 나서 방패 역할을 맡는다. 야권에서는 민주당의 김경협, 김한정, 신동근, 이성만, 홍성국, 오기형 의원, 배진교 정의당 의원 등이 질의자로 결정됐다.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 질문은 27일 진행되며 국민의힘 소속으로는 박성중, 이만희, 김병욱, 최형두 의원이 질의자로 나선다. 민주당에서는 한정애, 김성주, 김영배, 전재수, 서동용, 이탄희 의원 등이 질문한다. 강은미 정의당 의원도 참여한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구글 로보택시 기업 웨이모 기업가치 450억 달러 평가, 외부투자 유치 성공적
삼성디스플레이 최주선, 창립 12주년 “다음 10년 책임질 '성장기' 도래할 것”
이더리움 시세 역대 최고가로 상승 전망, 최근 가격 하락은 '마지막 조정' 분석
한미사이언스 소액주주연대 '3인연합' 지지, 신동국 이사회 진입 청신호
엔비디아 주가에 빅테크 수요 위축 가능성 반영, "AI 투자 지속가능성 의문"
아마존, 인공지능 강화한 음성비서 '알렉사' 출시 2025년으로 연기
수소트럭 기업 니콜라 분기 순손실 예상치 넘은 2억 달러, 현금자산도 반토막
삼성전자 창립 55주년, 한종희 "변화 없이는 아무런 혁신도, 성장도 없어"
미국 민주당도 화웨이 TSMC 반도체 확보에 바이든 '책임론', 대선에도 변수
영화 ‘베놈:라스트댄스’ 1위 등극, OTT ‘지옥2’ 전란 제치고 1위 차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