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백화점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한다.
현대백화점은 9일 천연 소가죽 소재의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에 2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자동차 키케이스, 골프 액세서리 등 천연 소가죽 상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구매 전 상담 서비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나 지갑 등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MZ(1980년대부터 2010년 출생 세대)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MZ고객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을 표적한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MD 차별화는 물론 영&럭셔리 콘텐츠 강화에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MZ고객 표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현대백화점은 9일 천연 소가죽 소재의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에 20억 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에 20억 투자](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206/20220609105339_23459.jpg)
▲ 현대백화점이 20억 원을 투자한 천연 소가죽 소재의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스타트업 '스미스앤레더' 제품 이미지. <현대백화점>
스미스앤레더는 스마트폰 케이스와 자동차 키케이스, 골프 액세서리 등 천연 소가죽 상품들을 선보이는 브랜드다.
구매 전 상담 서비스와 스마트폰 케이스나 지갑 등에 고객이 원하는 문구를 새겨주는 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고객 맞춤형 콘텐츠로 MZ(1980년대부터 2010년 출생 세대) 고객들에게 다가서고 있다고 현대백화점은 설명했다.
현대백화점은 MZ고객을 타깃으로 한 콘텐츠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진행했다고 덧붙였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MZ세대 고객을 표적한 스타트업 투자를 통해 MD 차별화는 물론 영&럭셔리 콘텐츠 강화에 지속해서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MZ고객 표적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