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진에어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진에어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위원회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진에어의 ESG위원회는 진에어 ESG경영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앞으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고객가치·주주가치·지배구조 등 중장기 ESG 정책 및 전략 수립 등을 맡는다.
진에어는 ESG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ESG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ESG 평가등급을 게시하고 ESG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진에어는 이사회를 열고 기존 거버넌스위원회를 ESG위원회로 확대했다고 12일 밝혔다.

▲ 진에어 항공기. <진에어>
진에어의 ESG위원회는 진에어 ESG경영의 최고의사결정 기구로 앞으로 환경·안전·사회적 책임·고객가치·주주가치·지배구조 등 중장기 ESG 정책 및 전략 수립 등을 맡는다.
진에어는 ESG위원회를 모두 사외이사로 구성해 독립성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진에어는 ESG위원회 운영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주주가치 제고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ESG 관련 전담조직을 신설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ESG경영활동을 지원한다.
진에어 관계자는 “지난해 12월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ESG 평가등급을 게시하고 ESG경영 관련 주요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가치 제고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