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이 SK하이닉스 보유지분을 늘렸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6일 SK하이닉스 보통주 1천 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a href='https://m.businesspost.co.kr/BP?command=mobile_view&num=334083'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 data-attr='MO_Article^EditorChoice^곽노정'>곽노정</a>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


곽 사장은 1주에 11만2천 원에 매수했다. 이에 곽 사장의 SK하이닉스 지분은 2211주로 늘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곽 사장이 개인 의사로 주식을 매입한 뒤 공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 사외이사 6명도 2일 SK하이닉스로부터 상여금 명목으로 지급받은 자사주 내역을 이날 공시했다.

하영구 SK하이닉스 이사회 의장은 SK하이닉스 보통주 720주를, 송호근 이사와 윤태화 이사는 각각 보통주 585주를 받았다.

신창환 이사와 조현재 이사, 한애라 이사는 각각 SK하이닉스 보통주 450주씩을 지급받았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이사회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2021년 경영 성과에 따른 상여금을 사외이사 6명에게 주식으로 지급한 것이다”고 말했다. 최영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