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유엘유게임즈의 '2X'가 구글플레이 게임 매출순위 10위 안에 진입했다.

4일 모바일앱 마켓분석 솔루션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2월21일부터 27일까지 구글플레이 게임분야 매출순위 1위에 올랐다. 17주째 선두를 지켰다.
 
중국 유엘유게임즈 '2X' 순위 9위로 껑충 뛰어, 리니지W 17주째 선두

▲ 2X 로고.


카카오게임즈의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2위,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과 '리니지2M'이 3위와 4위로 지난주와 순위가 같았다.

5위는 중국 미호요의 '원신'으로 3계단 올랐다.

중국 37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는 6위, 미국 로블록스의 '로블록스'는 7위, 모아이게임즈의 '트라하 인피니티'는 8위로 모두 1계단 내렸다.

9위는 중국 유엘유게임즈의 '2X'로 14계단 뛰었다.

10위는 NC소프트의 '블레이드&소울2'로 순위를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