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직전 거래일보다 3.76%(3200원) 상승한 8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3%대 오르고 지역난방공사 2%대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1.13%(250원) 오른 2만2350원, 강원랜드 주가는 0.62%(150원) 높아진 2만4100원에 장을 끝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8%(50원) 오른 1만320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2.45%(950원) 하락한 3만780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92%(750원) 내린 3만8350원, 한전KPS 주가는 0.13%(50원) 밀린 3만8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