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30일 한전기술 주가는 1.28%(1100원) 하락한 8만5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강원랜드 내리고 가스공사 GKL 올라

▲ 한국전력기술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1.23%(300원) 내린 2만4050원,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39%(150원) 빠진 3만8750원에 장을 끝냈다.

한전KPS 주가는 0.13%(50원) 떨어진 3만8550원에 거래를 마무리했다.

반면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1.16%(450원) 오른 3만91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8%(50원) 상승한 1만3150원에 장을 마쳤다.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2만21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