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대체로 내렸다.

21일 두산 주가는 전날보다 4.05%(5천 원) 빠진 11만8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하락 많아,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내리고 오리콤 올라

▲ 박정원 두산 대표이사 겸 두산그룹 회장.


두산중공업 주가는 2.29%(500원) 밀린 2만13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두산밥캣 주가는 0.51%(200원) 낮아진 3만89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오리콤 주가는 0.32%(20원) 높아진 622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퓨얼셀 주가는 5만2천 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