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가 방향을 잡지 못했다.

16일 두산퓨얼셀 주가는 전날보다 3.93%(1900원) 상승한 5만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혼조, 두산퓨얼셀 두산 오르고 두산중공업 내려

▲ 정형락 신임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사장.


두산 주가는 11만4500원으로 0.88%(1천 원) 올랐다.

오리콤 주가는 0.16%(10원) 높아진 636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0.92%(200원) 내린 2만1500원에 거래를 끝냈다.

두산밥캣 주가는 4만50원으로 0.50%(200원) 낮아졌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