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15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47%(2100원) 상승한 8만71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전기술 지역난방공사 오르고 GKL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1.72%(650원) 오른 3만8450원에 거래를 끝냈다.

반면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78%(100원) 하락한 1만27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한전KPS 주가는 0.50%(200원) 떨어진 3만95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23%(50원) 내린 2만1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3만7650원, 강원랜드 주가는 2만410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이 유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