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대부분 하락했다.

14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52%(2200원) 내린 8만5천 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대부분 하락, 한전기술 2%대 가스공사 한국전력 등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79%(300원) 빠진 3만765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69%(150원) 떨어진 2만16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53(200원) 하락한 3만7800원, 강원랜드 주가는 0.21%(50원) 내린 2만410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반면 한전KPS 주가는 0.13%(50원) 상승한 3만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1만2850원으로 전날과 같은 수준이 유지됐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