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모두 하락했다.

10일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전날보다 2.20%(2천 원) 내린 8만88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맥 못 춰, 한전기술 강원랜드 2%대 가스공사 한전 내려

▲ 한국전력기술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2.02%(500원) 빠진 2만4250원, 가스공사 주가는 1.80%(700원) 떨어진 3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92%(350원) 하락한 3만7500원, 한국전력공사 주가는 0.89%(200원) 내린 2만21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8%(50원) 떨어진 1만2950원, 한전KPS 주가는 0.25%(100원) 빠진 3만9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비즈니스포스트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