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계열사들 주가 등락이 갈렸다.

8일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날보다 2.17%(450원) 상승한 2만1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두산그룹주 등락 갈려, 두산중공업 2%대 오르고 두산퓨얼셀 내려

▲ 박지원 두산중공업 대표이사 회장.


두산밥캣 주가는 0.47%(200원) 높아진 4만32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두산퓨얼셀 주가는 0.93%(450원) 밀린 4만8150원에 거래를 끝냈다.

오리콤 주가는 0.16%(10원) 낮아진 6420원에 장을 마쳤다.

두산 주가는 11만4500원을 나타내며 제자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