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에 상장된 공기업 주가가 엇갈렸다.

7일 한국전력 주가는 전날보다 1.15%(250원) 상승한 2만1900원에 장을 마쳤다.
  
공기업주 엇갈려, 한국전력 강원랜드 오르고 한전기술 가스공사 내려

▲ 한국전력공사 로고.


강원랜드 주가는 0.62%(150원) 높아진 2만4250원, 한전KPS 주가는 0.37%(150원) 오른 4만200원에 거래를 끝냈다.

지역난방공사 주가는 0.13%(50원) 상승한 3만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전력기술 주가는 2.17%(2천 원) 하락한 9만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가스공사 주가는 0.53%(200원) 내린 3만7700원,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주가는 0.38%(50원) 밀린 1만3050원에 장을 마무리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은주성 기자]